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로파이터 타이푼 (문단 편집) ==== [[카타르]] 공군 ==== [[카타르]]의 경우 2014년 6월에 [[http://gulfnews.com/news/gulf/qatar/qatar-nears-talks-to-buy-unpopular-rafale-fighter-jets-1.1340017|라팔 도입 협상을 시작하더니]] 2015년 4월에 끝내 라팔 도입을 확정지었고, 2016년 3월에 1차 도입분에 대한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하지만, 타이푼의 구매도 계속 진행중이었다. 카타르의 이러한 행보는 위의 쿠웨이트 공군의 경우와 똑같 배경을 가지고 있다. 사실 카타르는 2014~15년경부터 [[F-15SE]] 72기의 구매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같은 시기에 [[F-15SE]]의 구매를 추진하던 이스라엘이 미국 정부에 카타르의 F-15SE 구매에 대해 우려를 표하면서 일이 틀어지고 말았다. 쿠웨이트의 F/A-18E/F 슈퍼 호넷 구매건까지 들먹인 이스라엘의 땡깡 덕에(...) 미국 정부는 카타르에 대한 F-15SE의 판매를 좀처럼 승인해주지 않았다. 졸지에 전력 증강에 차질이 생긴 카타르는 F-15SE의 구매가 틀어질 가능성에 대비하여 유럽제 전투기들의 구매를 추진하게 된 것이다. 2016년 11월에 F-15 판매를 미국 정부가 승인[* 쿠웨이트에 대한 슈퍼 호넷 판매 승인과 같이 이뤄졌다.]하면서 유로파이터 도입이 무산될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2017년 9월 17일에 [[https://www.airrecognition.com/index.php/archive-world-worldwide-news-air-force-aviation-aerospace-air-military-defence-industry/global-defense-security-news/global-news-2017/september/3732-qatar-agrees-to-buy-24-eurofighter-typhoon-fighter-jets.html|영국과 24대 구매 의향서를 체결했다.]] 그리고, 동년 12월에 24대 구매 계약을 체결하여 도입을 확정하였다..[* 카타르는 유로파이터 도입과는 별개로 F-15 도입도 그대로 추진하였다. 카타르는 2010년대 중반 들어서 불안정한 중동 정세 때문에 군사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유로파이터 컨소시움 입장에서는 이 계약이 또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 계약이 확정되면서 본 사업을 시작할 때 컨소시움에 참가한 4개국들이 도입하기로 했던 620대의 수량을 드디어 넘겼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